[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을 위해 도시락 내조를 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연극 연습을 가는 남편 김승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주방에 선 장정윤은 "제가 이것저것 챙겨드리니까 남편과 같이 연극하는 선배님들께서 저를 칭찬 많이해주셨다. 저희 남편 잘 봐달라는 의미로 도시락을 싸고 있다. 배우 내조하는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김밥과 유부초밥에 반찬, 과일까지 야무지게 싸며 내조의 끝판왕 모습을 보였다. 장정윤은 "가정의 달인데 연습하시느라고 주말에 가족들하고 같이 못 있고 하니까 며느리가 된 마음으로 싸드렸다"며 "그런데 사실 시어머니한테도 안 해드렸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을 들고 연습장으로 향한 장정윤은 한쪽에 앉아서 열연하는 배우들과 남편 김승현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런데 김승현은 극중 썸녀 역 여자배우와 과감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는 김승현을 향해 19금 대사를 날렸고, 이를 들은 장정윤은 깜짝 놀라했다. 또한 김승현은 다른 여배우와도 스킨십을 하는가하면, 노골적인 대사를 날렸다. 이를 본 장정윤은 당황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연습이 끝난 후 김승현은 선배 배우들에게 아내가 싸온 도시락을 선물하며 자랑했다. 선배 배우들은 "맛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가있다"면서 장정윤을 칭찬했고, 이에 장정윤은 뿌듯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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