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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윤감독은 '지난 2013년 [그로기 썸머]로 데뷔했으며, [폭설]로 10년 만에 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다시 찾게 되었다'는 정보외에는 명확한 프로필 사진 조차 알려진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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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감독은 '폭설'에 대한 향후 극장 개봉이나 OTT 공개에 대한 계획에 대해 "'폭설'이라는 배는 이미 띄워졌고, 앞으로의 인연을 따라 이 영화가 가야할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순리대로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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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감독은 후속 작품에 대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다만 음지에 있는 세상과 인물에 대한 진심 어린 탐구와 공부,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의 시간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느껴지고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라고 느껴진다면 기회가 주어지는 데로 부딪혀보고 싶다"면서 강한 열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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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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