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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과 김우빈은 영화 '마스터'(2016) 이후 7년 만에 재회했다. 김우빈은 앞서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영화 '외계+인 1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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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감독님과 '마스터'라는 작품을 7년 전에 같이 했었는데, 그때 당시 기억이 정말 좋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조 감독은 "우빈이가 시나리오를 보더니 '감독님과 다시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저 또한 애정을 갖고 작업에 임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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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균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와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2일 전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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