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자신이 폭행했던 여자친구와 재결합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온라인판은 16일(한국시각) 펄롱이 10년 전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 모니카 키나와 LA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키나는 2013년 펄롱이 폭행한 여성이었다는 사실이다. 펄롱은 키나를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6개월간 복역했고 이로 인해 그는 할리우드에 복귀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펄롱은 키나와 LA의 한 샐러드바에서 식사를 한후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에서 다소 살이 붙은 모습의 펄롱은 가벼운 캐주얼 차림으로 키나와 웃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한편 펄롱은 지난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에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해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2000년 마약 중독으로 재활원 신세를 지기도 했고 이후에도 마약 혐의로 자주 경찰조사를 받아왔다. 2009년에는 이혼한 전처 레이첼 벨라에 접근금지명령도 받은 바 있다. 당시 펄롱은 마약을 한 채 벨라를 폭행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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