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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희비가 엇갈렸다. 노시환의 타격 성적이 가장 좋았다. 노시환은 4월 24경기서 타율 3할1푼6리(95타수 30안타) 2홈런 10타점 12볼넷 23삼진을 기록했다. 문보경은 26경기서 타율 2할9푼7리(91타수 27안타) 1홈런 16타점 4도루 18볼넷 19삼진을 기록, 노시환에 비해 타율은 조금 낮았지만 타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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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가 드라마틱하게 컨디션을 올렸다. 롤러코스터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는 느낌이다. 7경기서 타율 3할8푼5리(26타수 10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이 없고 4타점을 기록했지만 안타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이다. 3개의 볼넷을 얻으며 삼진도 3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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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표팀에 셋 중 1명만 뽑히는 것은 아니다. 팀의 구성에 따라 2명, 혹은 3명 모두 뽑힐 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3루수 몫으로 뽑히기 위해선 가장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
이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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