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철기둥' 나폴리와 연결된 맨유가 핵심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연봉을 인상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더선'은 16일(한국시각), "맨유의 인수 사가(Saga)가 해결되는대로 마르티네스의 연봉 인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맨유에서 주급 12만파운드(약 2억원)를 받고 있다. 구단은 화려한 첫 시즌을 보낸 센터백에게 기본급 5만파운드(약 8300만원)를 인상해 활약에 대해 보상하고자 한다. 앞으로 계약기간이 4년 남은 마르티네스와 계약을 연장할 계획은 없지만, 에릭 텐하흐 감독은 연봉을 높여 팀내 지위를 높여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보도대로면 다음시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마르티네스의 주급은 17만파운드(약 2억8300만원)로 높아진다. 마르티네스는 올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발목 부상으로 한달째 결장 중이다.
한편, 맨유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와 강력히 연결됐다. '더선'은 맨유가 김민재 영입을 앞두고 있으며, 최종 세부사항만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 역시 중개인들이 나폴리에 김민재의 EPL 진출을 설득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챔피언인 나폴리가 이미 김민재의 대체자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가 지난해 12월부터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것은 맞지만, 이적이 구체적으로 진전된 건 없다고 밝혔다. 맨유는 새로운 수비수 영입과는 맞물려 기존 수비수인 필 존스와 악셀 튀앙제브를 정리할 것이라고 '더선'은 관측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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