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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탈리아)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했다.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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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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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7일 인터 밀란 부회장 자네티의 발언을 집중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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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준결승으로 치러진 '밀란 더비'는 약자들의 경쟁이었다. 인터 밀란의 결승 진출은 '기적'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인터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를 선호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은 맨체스터 시티가 나을 지 몰라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원한 강자이기 때문이다.
오웬 하그리브스, 스티븐 제라드는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레알이나 시티가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인터 밀란은 균형이 잘 잡힌 팀이다. 올라올 자격이 충분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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