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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탈리아에선 나폴리 이적설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물론, 나폴리 이적이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내일, 또 모레 또 다른 나폴리가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탈리아 일간 '일마티노'는 동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 나폴리가 황인범 이강인(마요르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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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운 감독이 한국 선수와 함께 우승하길 원하는지, 한국 선수를 남기길 원하는지에 대한 이슈가 있다. 올림피아코스는 황인범에게 많은 돈을 투자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당장 황인범을 이적시키는 과정에 돌입하진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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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지난해 7월 FC서울을 떠나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해 단숨에 주전을 꿰찼다. 소속팀 감독이 거듭 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약으로 팀 중원을 지켰다. 32경기에 출전 3골을 넣었다. 황인범은 지난 15일 PAOK와 최종전을 끝으로 기나긴 시즌을 마무리했다. 짧은 휴식 후 국내로 돌아와 6월 A매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시즌 초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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