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박진영 JYP 이사의 지분 평가액이 6000억 원대로 급증했다.
16일 JYP는 전 거래일 대비 20.84%(1만9000원) 오른 11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만 원대 주가를 돌파했으며, 이는 200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JYP엔터의 주가급등으로 540만2311주(지분율 15.2%)를 들고 있는 박진영의 지분가치도 6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종가 기준 평가액은 6234억2669만원 수준이다. 금일 주당 상승폭인 1만9900원만 감안해도 하루만에 1075억598만원의 지분가치가 늘어난 셈이다.
한편 JYP의 이날 강세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했다. 또한 빌보드200 차트 1위를 2번이나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달 2일 컴백을 앞둔 데에 이어 미국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도 준비 중인 만큼 향후 모멘텀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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