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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군단의 중심타자인 김현수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었다. 4월에 4할 타율로 맹활약했던 김현수는 지난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32타석 연속 무안타라는 극심한 침체를 겪었다. 5월 타율은 6푼 1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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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는 타점까지 추가했다. 1사 2루에서 좌전적시타를 치며 4점 차로 리드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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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두산전에서 첫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3.1이닝을 소화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던졌다. 11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2승째를 올렸다.
임찬규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이닝이터의 면모를 보이며 스스로 3선발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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