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최원혁(31)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첫해 보수 총액은 2억원(인센티브 4000만원)이다.
2014~2015시즌부터 SK에서 프로 무대를 누빈 최원혁은 2018년 첫 번째 FA 계약 당시 SK와 3년 계약을 맺었다. 2021년에는 군 복무를 마쳤다.
올해 두 번째 FA에서도 SK와 계약을 연장했다.
최원혁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 출전, 평균 2.0점, 1.6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25%를 기록했다.
강력한 수비력을 지닌 최원혁은 보여지는 데이터보다 팀 공헌도가 훨씬 더 높은 선수다. SK는 최성원이 KGC로 떠났지만, 최원혁을 잡으면서 외곽 수비를 보강했다.
최원혁은 "결혼을 앞두고 SK와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다음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의 네 번째 우승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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