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9회초 한화는 마무리투수 박상원을 올렸다. 박상원은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한동희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Advertisement
경기는 패배는 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선수 기용은 앞으로 한화가 가고 싶어하는 방향을 엿보게 했다.
Advertisement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에게는 올 시즌 '이기는 팀을 만들기 위한 셋업'이라는 목표가 주어졌다.
Advertisement
16일 경기는 한화가 '필승조 세팅'을 내건 이유를 설명해준 순간이었다. 최 감독은 선임 당시 "대체불가 선수와 컨디션 좋은 선수가 라인업에 들어가고 주전과 백업의 경계를 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투수는 최소한 마무리투수 포함 필승조 개념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회 강재민 투입에 대해서는 "상대 2~4번 타자에 걸리면 김서현을 넣으려고 했다. 한동희와 렉스를 상대로 강재민이 좋지 않았는데 굳이 붙어 있는데 넣을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박상원이 9회 많은 타자를 상대해서 한동희와 렉스 타선을 지나갔다. 그래서 강재민을 먼저 넣었는데 홈런을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17일 경기도 1-1로 맞선 채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연장으로 흘러갔다. 한화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가 5이닝을 소화한 뒤 정우람-김서현-김범수-한승주-윤대경으로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잡았다.
최 감독은 "어제 등판하지 않은 투수들로 경기를 이끌어야 했다"라며 "우리 불펜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주면서 승리를 이끌어줬다"고 미소를 지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