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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재학 시절부터 '선배' 이정후에 버금가는 타격 재능을 갖췄다는 평가받으며 '고교 타자 최대어'로 꼽혔고, 롯데는 투수 보강 대신 김민석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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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9경기에서 타율 3할4푼4리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롯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6일 경기를 마치고는 "메이저리그 가면 안 된다"라며 '종신 롯데'를 외친 팬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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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김민석의 장점은 19살이라고 보기 어려운 발전된 야구 선수의 본능에 있다. 수비나 타석, 주루에서의 모습은 25살 이상의 선수라고도 볼 수 있는 성숙한 플레이를 한다. 다른 19살 설수와 다르게 성숙되고 발전된 야구선수의 본능을 갖춘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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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배움이 빠른 선수다. 조정이 다른 선수보다 빠르고, 뛰어나다"라며 "야구 선수로서 성공하기에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떠 꾸준한 성공을 하기 위한 조정 능력"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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