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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를 졸업한 그는 경희대로 진학한 그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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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현실을 맛봤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독립야구단에서 연천미라클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재기를 꿈꿨고,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NC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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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은 지난 16일 고양전에서 8대4로 승리한 뒤 구단 SNS와의 인터뷰를 통해 "멀리 고양까지 와서 첫 경기를 가져갈 수 있어 기쁘다. 기분 좋다. 타석에서 항상 간절하게 치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나 자신을 믿고 스윙을 하자 생각하는 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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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은 한껏 올라왔지만, 주루는 아직 보완해야할 부분. 그는 "주루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감독님 주루코치님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다. 아웃이 많이 되더라고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뛰고 있다"고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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