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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0~2021시즌부터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주전 자리를 잃었고, 결국 재계약하지 못했다. 이런 아쉬움 때문인지 피르미누는 안필드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뒤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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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이런 피르미누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작별을 아쉬워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피르미누는 눈물을 흘렸고, 관중들은 기립 박수와 함께 피르미누의 이름을 연호하며 떠나는 스타를 배웅했다. 많은 팬들이 SNS를 통해 '비록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위한 승점 3점을 얻지는 못했지만, 안필드에서 피르미누의 라스트댄스를 볼 수 있었다'며 그의 마지막 골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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