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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A팀에 이어 B팀이 디스코 팡팡에 탑승, '신발을 사수하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놀이기구가 엄청난 굉음과 속도로 운행되자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신발을 사수하기 위한 열정을 풀가동 시켰고, 서로를 향한 견제 속에서 팽팽한 대결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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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멤버들은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삽교호 바다공원에 모였고, 곧바로 점심 식사 미션인 '내 연예인에게 짜장면 먹여주기'에 돌입했다. 대결은 당진의 맛집에서 엄선한 대표 메뉴들로 매니저들이 안대를 쓰고 담당 연예인들의 뒤에서 제한시간 내에 최대한 덜 묻히며 짜장면을 먹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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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멤버들과 매니저들은 충남 예산에 있는 국내 최대 자연 목장에 도착했다. 푸릇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잔디밭에서 '보디가드 피구'와 '보디가드 닭싸움'이 진행됐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온갖 비난과 작전을 동원해 게임을 진행, 중간중간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주고받았다. 그 과정에서 딘딘은 새 별명인 '설치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는 등 대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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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멤버들은 매니저가 작성한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중간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서로 질세라 악착같이 달렸고, 딘딘은 "이렇게까지 알고 싶진 않아"라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1박 2일'은 당진의 맛집과 아름다운 자연 전경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한껏 끌어 올렸고, 환상의 호흡으로 가득 찬 이들의 여정은 주말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 시즌4'는 시청률 7.6%(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말미 유선호와 매니저가 선물퀴즈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자성어 맞추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7%(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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