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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최원준 손성빈 나승엽 심우준 등 1군에서도 인정받는 재능들로 가득한 상무의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롯데는 지난주 합류한 국해성을 비롯해 황성빈 정 훈 서동욱 정대선 김동혁 이정우 배영빈 배인혁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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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는 롯데 5번째 투수 조준혁을 상대로 1사 후 손성빈의 2루타에 이은 나승엽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천성호의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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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후 국해성의 3루 땅볼 때 3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3루주자 김동혁이 홈인,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황성빈의 2타점 좌전 적시타가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4-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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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합류하자마자 첫 실전에 나선 국해성은 1년반의 공백이 부담이 된듯,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장세진은 3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 3K로 호투했고, 4회부터 불펜이 가동됐다. 김강현 조경민 정대혁이 조준혁 나원탁 박영완이 각각 1이닝씩을 책임졌다.
상무는 선발 이승민이 6.2이닝 동안 5안타 3실점(1자책)으로 역투했지만, 야수 실책이 겹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경이 7회를 마무리지었고, 8회 등판한 최지광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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