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양쪽 측면, 2023년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행 조기 확정을 노리는 김은중호가 파고들어야 할 틈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온두라스는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지난 23일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다만 감비아전에서 눈에 띄는 약점을 노출했다. 좌우 측면에서 문전으로 연결되는 크로스에 자주 흔들렸다. 왼쪽 풀백 하비에르 아리아가와 오른쪽 풀백 펠릭스 가르시아의 수비력이 헐거웠다.
감비아도 온두라스의 약점을 빠르게 간파해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창출하려고 노력했다. 전반 27분에는 페널티박스까지 패스가 이어진 뒤 오른쪽 측면으로 연결돼 크로스가 문전으로 배달됐고, 하루나 은지에가 회심의 헤딩슛을 날렸지만 온두라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온두라스는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특히 후반 39분 결승골을 허용한 상황도 그랬다. 왼쪽 코너킥을 감비아의 선제골 주인공 보양에게 헤딩을 내줬고, 골키퍼 선방이 있었지만 리바운드를 사실상 지켜보고만 있었다.
결국 김 감독이 프랑스 때처럼 포백을 가동할 경우 배서준(대전)과 박창우(전북)의 활발한 공격가담에 이은 날카로운 크로스가 승부의 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최전방 공격수 이영준(김천 상무)의 포스트 플레이도 중요하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잡으면 측면으로 공을 전환시켜줘야 상대 약점을 파고들 수 있다. 상대 측면이 허물어지면 대량 득점도 기대해볼 만하다.
하지만 온두라스의 장점도 무시해선 안된다. 공격루트가 주로 측면 크로스에 이은 헤딩이다. 0-1로 뒤진 전반 5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아세이투노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또 페널티박스 안에서 개인기를 활용해 슈팅까지 연결하는 모습도 위협적이었다. 박스 안에서 순간적인 움직임에 김지수(성남) 최석현(단국대) 이찬욱(경남)이 파울을 조심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