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철과 정숙의 관계가 암초에 부딪혔다.
24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영철과 알콩달콩한 관계를 이어갔던 정숙은 숙소에서 순자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숙은 "이 정도 감정일 거라고 상상도 안 했는데"라고 말하다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정숙은 "난 '롱디'할 생각이 아예 없거든"이라고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현재 경기도 김포에 거주 중인 정숙의 입장에서 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영철은 현실적으로 힘든 데이트 상대라는 것.
정숙은 컨디션 저하로 영철에게 양해를 구해 데이트를 포기했다. 영철은 그런 정숙을 위해 죽과 감바스를 만들어줬다. 정숙은 "엄마도 안 끓여준 죽을 끓여준 남자는 네가 처음"이라며 감동받았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영철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정숙의 생각을 넌지시 물어봤다. 정숙은 "월화수목금은 절대 불가"라고 단언했다. 그러자 영철도 "장거리는 안 되지 않나?"라고 말해 3MC를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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