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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는 한국전에 선발 다르빗슈에 이어 등판해 3이닝 1실점, 이탈리아와 8강전엔 중간투수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또 미국과 결승전에 선발로 2이닝 1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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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는 24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전에 선발로 나서 9이닝 완봉승을 거뒀다. 30타자를 상대로 127개의 공을 던져 4사구없이 안타 5개를 맞고, 삼진 6개를 잡았다. 5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냈고, 연타 없이 요코하마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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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구 최고 시속 149km. 패스트볼과 포크볼이 주무기인데, WBC 때 선배 다르빗슈에게 배운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던졌다고 했다. 도고는 지난해 센트럴리그 탈삼진왕이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지난 시즌 기록한 154탈삼진 중 슬라이더로 16개(10.4%)를 잡았다. 올해는 39탈삼진 중 슬라이더 삼진이 8개(20.5%)다. 지난해보다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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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5경기에서 3승-평균자책점 0.84-50탈삼진을 기록했다. 5월 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 이후 1군 등록이 말소됐다. 손가락 물집 부상과 휴식차원의 전력외 조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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