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유진이 세 아이들과의 첫 해외 여행 중 "환장하겠다"고 외쳤다.
24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측은 "백 남매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가는 소유진 아이 셋 엄마의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고충"이라면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세 아이와 친정 엄마와 해외 여행을 떠나는 소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첫째는 과학 탐구를 좋아한다. 둘째는 장래희망이 요리사다. 막내는 사랑둥이다"고 세 아이를 소개했다. 그때 소유진은 "엄마와 아이 셋, 갑자기 슬프다. 가지 말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의 걱정은 실제가 됐다. 환상의 섬 오키나와에서 도착 후 비바람이 몰아치자 "나 집에 갈래"를 외치는 세은이. 겁이 많은 서현이는 울고 또 울었고, 용희는 "엄마 싫어"라며 달리기까지. 또한 세은이는 "오빠가 같이 놀아준다고 했는데 안 놀아준다. 오빠 나 싫어하지?"라며 펑펑 눈물을 쏟았다. 결국 "진짜 환장하겠다"를 외친 소유진. 이를 지켜본 친정 엄마는 "우리 딸 힘드네. 애 셋 낳아서 힘들다"고 딸을 걱정, 과연 소유진과 세 아이들이 어떠한 여행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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