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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스텔리니 대행이 1대6 대패한 뉴캐슬전을 마치고 경질됐다. 메이슨 마운트가 대행의 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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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석달간의 타임라인을 돌아본 영국공영방송 'BBC'는 토트넘 팬들에게 악몽같았던 2021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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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을 떠난 뒤 토트넘의 메인 타깃으로 떠오른 안토니오 콘테는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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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작 몇 달 뒤 누누 감독이 떠나고 콘테 감독이 부임했다.
지난 3월 콘테 감독이 떠난 이후 행보도 2년전과 비슷하다. 유명 감독과 소문만 무성할 뿐, 뚜렷한 적임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올시즌 페예노르트의 에레디비시 우승을 이끈 슬롯 감독의 부임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컸다.
하지만 슬롯 감독은 네덜란드 언론 'AD'와 인터뷰에서 "페예노르트에 남을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현지에선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슬롯 감독에게 걸려있는 2000만유로에 달하는 위약금을 지불하기 꺼려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감독 후보군은 2년전처럼 한 명씩 지워지고 있다. 이러다 '제2의 누누' 감독을 선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돌고 있다.
현재 8위인 토트넘은 29일 리즈와 리그 최종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새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사령탑이 선임되야 할 6월은 여전히 물음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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