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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봉 협상에 나선 것은 경력 10년의 주방 총괄책임자이자 정지선 쉐프의 오른팔 정건 실장. 그는 직원 관리에서 요리까지 전담하며 찹쌀공을 만드는 유일한 직원이라는 점, 정지선 쉐프가 부재할 시 혼자 주방을 총괄한다는 자기 어필과 함께 "요즘 10년 차 요식업 주방장의 평균 연봉이 4,200만 원이라고 하더라"라며 희망 연봉으로 5,000만 원을 제시해 정지선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요식업에서도 경력 10년 차가 연봉 5,000만 원을 받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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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막내 쉐프들과의 연봉 협상에서도 정지선 쉐프는 "보스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답하면 안 된다"라며 순종적인 자세를 요구하는가 하면, "잦은 지각과 반복되는 실수, 잦은 고객 불만은 연봉 동결도 아닌 연봉 삭감 수준"이라며 보스로서 자신이 가진 기준을 전한다. 과연 정건 실장에서 막내 태국까지 연봉 협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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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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