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소현의 20대 시절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청취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라디오 DJ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형' 멤버들은 박소현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박소현 하면 모두의 마음 속 첫사랑이었다고. 박소현은 "너희가 너무 친근하다. 나의 20대 시절을 본 사람이 방송국에 거의 없다"고 했고, 김영철은 "소현이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하지 않았냐"고 했다. 박소현은 "그걸 아는 사람이 없다. 너무 반갑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상민에게 따지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오랜만에 방송국에서 만나면 호칭이 헷갈린다. 헤매고 있으니까 상민이가 눈치채고 '나는 친구 상민이'라고 했다더라"고 하자, 서장훈은 "친구가 될 수 없지 않나"라고 했다. 이상민은 1973년생, 박소현은 1971년 생이라고. 이상민은 "우리 친구 아니냐. 소현이랑 사석에서 몇 번 어울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말을 놨다"면서 "그때 지현이가 나보다 한 살 많은데 내가 리더이기 때문에 말을 놔서 그런 거 같다"고 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박소현이)지현이보다 한 살 많다"고 하자, 이상민은 "근데 내가 왜 친구라고 했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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