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 구단 중 가장 적극적으로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을 찾는 팬 투표가 시작됐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이 2023년 1차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각 구단의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상으로,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K리그1, K리그2에서 시즌 중 각각 세 차례씩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상까지 1년에 총 4회 시상한다.
선정 방식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40%)에서 리그별 상위 5개 구단을 선정 하고, 해당 구단을 대상으로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40%)+팬(20%))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득점을 한 구단에게 주어진다.
올해 1차 기간은 K리그1, K리그2 각각 1~13라운드까지였으며, 심사위원회 결과 K리그1에서는 울산과 대전, 제주, 서울, 대구가 후보로 선정됐다. K리그2에서는 경남, 성남, 안양, 김천, (공동 5위)부천, 서울 이랜드가 2차 그룹별 투표에 진출했다.
팬 투표는 30일부터 1일 자정까지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1개 아이디당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으며, 구단별 활동 내역 확인 후 1~3위(1위 3점, 2위 2점, 3위 1점 부여) 순서대로 투표하면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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