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T전에서 6대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이의리가 5이닝 2안타 5볼넷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에선 리드오프 류지혁이 3안타, 최형우가 쐐기포를 날리며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전적 21승22패로 5할 승률에 1승을 남겨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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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이의리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5이닝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상대 타선을 잘 막았다. 이후에 올라온 임기영, 박준표, 김유신도 무실점 투구로 계투진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했다"고 평했다. 이어 "리드오프로 출전한 류지혁이 찬스를 잘 만들었고, 김선빈의 결승타, 박찬호의 추가 적시타, 최형우의 홈런 등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고루 활약했다"며 "주중 첫 경기를 팬들의 응원과 함께 승리해 기쁘다. 내일도 좋은 경기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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