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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영준은 하프라인 아래에서 공을 잡아 수비수를 제친 뒤 단독 드리블로 약 50m를 전력 질주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특히 이날은 포항의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였던 만큼 고영준의 득점은 더욱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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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매치는 지난 28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대전하나시티즌전이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전반 20분 자책골을 내줬지만, 전반 24분 레안드로의 동점 골에 이어 마사가 전반 32분과 42분 멀티 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경기를 3-1로 뒤집었다. 대전은 후반에도 내내 두 골 차를 유지하며 승기를 잡은 듯 했다. 그러나 후반 32분과 43분 울산 주민규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극적인 3대3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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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5라운드 베스트 경기는 지난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FC안양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성남은 이종호의 선제 골로 앞서갔지만, 안양 김동진과 박재용이 연속 골을 넣으며 안양의 2대1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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