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곤살루 하무스(벤피카) 영입을 적극 추천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올 여름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계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맨유의 차선책은 하무스로 보인다. 하무스는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출신 2001년생 하무스는 '제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린다. 실제로 하무스는 스위스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호날두 대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무스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6대1 완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2006년 이후 1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하무스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는 "하무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EPL은 맨유다. 매우 강렬하고, 압박을 잘한다. 골 지역에서 매우 훌륭하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내 동료들도 놀라게 했다. 아직 어린 선수다. 더 나아질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계속 한다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금 더 경쟁력 있는 리그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아볼라에 따르면 하무스의 이적료는 1억2000만 유로 수준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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