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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우울증 치료 때문에 최근 방송 활동을 쉬고 있지만 '라디오 스타'만큼은 출연하고 싶었다며 팬심을 전했다. 김구라가 여에스더의 얼굴을 유심히 본 후 "방송 쉬시면서 치아 교정도 하시고 얼굴도 팽팽해진 것 같다. 손을 보신 건지"라며 시술 여부를 묻자 이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여에스더는 "못생겼다는 댓글이 많았다. 칼을 대지는 않았다. 성형외과를 가지 않았고 쁘띠 시술을 했다. 약간의 보톡스와 필러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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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큰아들 결혼 소식도 전했다. 28세인데 내년에 가정을 꾸린다고. 남편 홍혜걸이 아들과 며느리를 이어준 것이라고 했다.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 85학번에 모질이 두 남자가 있었다. 홍혜걸과 또 다른 동창이 모질이로 불렸다"며 "사돈어른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창이 남편에게 딸이 예쁘다고 사진을 보내왔는데 그 사진을 9년 봐오다가 남편이 '네 딸하고 내 아들 만나게 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자녀가 만나게 되며 결혼까지 이어진 것. 여에스더는 "남편은 본인이 장가는 가는 걸로 착각하고 있다. 보라보라섬으로 신혼여행을 가라고 하더니 본인이 사전 답사를 가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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