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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문동주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한달 전과 완전히 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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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으로 앞선 9회초, 김서현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점수차가 커 부담이 적은 상황에서 콜이 떨어졌다. 지난 5월 2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⅔이닝을 던지고, 5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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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이 경기를 마무리할 줄 알았는데, 불펜 소모가 이어졌다. 김범수가 적시타와 희생타로 2실점했고, 마무리 박상원까지 호출됐다. 김서현이 내보낸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실점이 3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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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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