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시금 김용호에게 분노할 수 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채널에는 '피해자 박수홍 김다예 그리고 가해자 교주 김용호와 정신 나간 저세상 신도들 (예비 범죄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다예는 "김용호가 출연하는 채널에 그를 맹신하는 무리들이 있다"라며 "그들은 '김다예 나대지 마라', '너도 잘못이 있겠지' 등 저의 온갖 기사에 글을 도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재판에서 김용호가 웃고 있는 모습을 봤다면서 "실실 쪼개는 웃음을 절제할 수 없나 보다. 쪼갠다는 표현이 불편하시분들도 계신가 보다. 범죄자에게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런 표현은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법정에서 실실 웃고 있는 게 말이 되나?"라고 목소리를 내며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이었다. 박수홍 씨가 피해 상황에 대해 진술하는 상황이었다. 허위 비방으로 방송이 좌초되고, 다예 씨 부모님도 몸이 아프다는 피해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고개를 삐딱하게 하고 실실 웃더라. 분노하지 않을 사람이 없었다. 다예 씨의 어마어마한 분노가 느껴졌다"라고 떠올렸다.
김다예는 "공황장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쪼개면 누가 참겠나. 가해자가 웃는 걸 재판장도 보셨다"며 분노했다.
한편 유튜버 김용호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박수홍 김다예·부부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트려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5월 열린 4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형수가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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