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웹 예능 '문명특급'에는 '당당히 퀸카였던 과거들 밝히는 아이들 역시 모두가 키쓰 키쓰를 원할만 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재재는 슈화에게 '한' 독무를 언급하며 "슈화 씨가 독무를 한다. '내 파드다' '씹어 먹겠다'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슈화는 "아니. 나 부담스러웠다"라며 반말로 답했고 재재는 "갑자기 반말을 하신다. 반모(반말 모드) 하실?"이라며 당황했다. 또 재재가 슈화의 학창 시절 인기를 언급하며 "너 나 할 거 없이 좋다고 달려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슈화는 "인기가 많았지만 관심은 없었다"며 반말을 이어갔다.
볶음면을 먹고 난 후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한 일화도 언급됐다. 사진 속 슈화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던 바. 슈화는 이 사진을 올린 이유를 묻자 "어쩌라고"라고 답한 후 "나 그때 기분이 좋아서, 배불러서 어떻게. 올려야 되겠다고(생각했다). 나 한국말 엄청 잘했지?"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청춘영화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슈화의 바람을 들은 재재가 표정 연기를 제안하자 "저 이런거 시키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드라마 '상견니' 이야기가 나오자 슈화는 마음을 돌렸고 이내 표정 연기에 돌입했다.
슈화가 아직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중국 멤버이기에 이를 이해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반말 등 태도는 선을 넘었다는 지적도 많았다. "재재가 많이 당황한 것처럼 보인다" "한국 문화를 잘 모른다고 가정해도 반말은 고쳐야 될 것 같다" "엉뚱한 거랑 매너 부족은 다른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를 발표했다.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막을 올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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