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사진작가 홍장현과 특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4일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유럽의 한 거리에서 홍 작가와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 작가는 쑥스러운 듯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홍 작가와 송혜교는 예전부터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