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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네 뒷문이 더 단단해진다.
부상에서 복귀한 고우석이 잠실야구장에서 몸을 풀었다.
LG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홈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은 등판 일정상 9회에 무조건 나간다. 그다음 두 번 정도는 상황에 맞게 내보내되 연투는 시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WBC 소집 기간 중 당한 부상으로 1군 합류가 늦어졌던 고우석은 지난달 1일 허리 근육통 진단을 받아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3이닝 무실점으로 컨디션 조율을 마친 고우석은 한 달여 만에 다시 1군 무대에 복귀했다.
고우석은 올 시즌 KBO리그 6경기에서 1승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 중이다.
고우석의 합류로 LG은 완전체 불펜진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LG는 이날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홍창기(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연패탈출을 위해 LG는 선발 투수 이지강을 내세웠고, 3연전 스윕을 노리는 NC는 이재학이 선발로 나선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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