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캡틴' 안치홍(롯데 자이언츠)가 구단 선정 MVP에 선정됐다.
롯데는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5월 한 달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4월 한 달 동안 14승8패로 1위를 달렸던 롯데는 5월에서 13승8패로 LG 트윈스(16승1무6패), SSG 랜더스(14승1무8패)에 이어 승률 3위를 기록했다. 5월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즌을 보내면서 LG, SSG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6년 만에 가을 야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롯데 구단은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에는 5월에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안치홍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2할8푼9리 2홈런 26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안치홍은 5월 21경기에서 타율 2할7푼4리 1홈런 12타점으로 꾸준한 활약을 했다. 롯데 구단은 "안치홍 안타 20개와 12개의 타점을 기록했으며, 실책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박세웅이 선정됐다.
김상수는 13경기에 등판해 1구원승과 4개의 홀드를 거뒀다. 박세웅은 5경기에 등판해 3승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노진혁, 박승욱이 선정됐다.
노진혁은 타율 3할1푼8리, 안타 21개와 OPS 0.892를 기록했다. 또한 박승욱은 타율 3할1푼8리, 안타 14개와 OPS 0.843로 눈부신 한 달을 보냈다.
롯데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던 KIA와의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던 롯데는 6일 KT 위즈와 홈 3연전을 치른다. 6일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 나선다. KT는 고영표가 등판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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