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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2차 티저를 통해 강렬한 영상미로 역대급 분위기가 공개되며 연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아씨 두리안'은 3차 티저에서도 예측 불허의 전개와 파격적인 대사 그리고 상상조차 불가능한 강렬한 장면들이 연속적으로 공개돼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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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돌연 장세미(윤해영 분)가 고개를 떨군 채 심각한 표정으로 "입이 안 떨어져요"라고 읊조린 뒤 남편 단치강을 바라보며 "나 당신 안 사랑해"라고 말하며 옷을 벗기는 장면이 나오고 누군가가 장세미와 단치강의 이야기를 아는 듯 "이혼 통고야 뭐야"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뒤이어 장세미는 누워있는 시어머니 백도이를 향해 "어머님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남기며 상상 이상의 파격적이면서도 비밀스러운 전개로 흘러간다. 단씨 일가와 얽힌 장세미와 이은성(한다감 분)이 도도한 걸음으로 이동하며 각기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듯 엇갈린 분위기에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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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면이 대전환되면서 물기를 가득 머금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소복과 속적삼 차림의 두리안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차 안에서 혼절한 듯 고개를 포개고 있고, 조수석에 앉아있던 이은성은 작은 목소리로 "귀신?!"이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실제로 뒤에서 귀신들이 목을 조르는 듯한 기습 행동을 당하고 차 안에는 비명소리가 가득 퍼지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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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을 통해 전무후무한 드라마 스타일을 탄생시키며 안방에 돌풍을 몰고온 시청률 흥행 제조기 피비 작가와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등을 통해 남다른 미쟝센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심쿵 멜로의 결정판을 양산하며 로맨스물 대가로 거듭난 신우철 감독이 만나 판타지 멜로의 새 장르를 열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피비 작가의 전작들에서 호흡했던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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