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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감독은 2021년 울산의 지휘봉을 잡은 후 단 한 차례도 연패를 허용하지 않았다. 기분좋은 흐름은 이날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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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전반 16분 윤빛가람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4분 마틴 아담, 42분 주민규, 추가시간 릴레이골을 터트리며 대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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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서 맹활약한 아타루에 대해선 "그동안 부상도 있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역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올렸다. 득점을 했으면 좋았지만 그 점이 아쉽다. 그랬으면 굉장한 자신감 생겼을 것이다. 울산에 온 후 가장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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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마지막으로 박주호의 은퇴에 대해 "끝나고 축하한다고 얘기해야 할지. 아쉽다고 얘기해야 할지를 물었다.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해 축하한다고 했다. 더 높은 시간 올 것이다. 잘 준비해서 본인이 원하는 일을 잘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수원=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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