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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와의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박승욱의 천금같은 헤딩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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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호재는 선발출전해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원에서 완델손이 문전으로 연결한 롱패스를 상대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공중으로 볼이 뜨자 쇄도하던 이호재가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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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 육성에 대해선 "경기 중 어린 선수를 키워야 하는 입장이긴 하다. 그래도 쉽지 않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불평해도 바뀌지 않는다.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대한 해야 한다"고 했다. 포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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