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속에, 요즘 MZ세대는 체중 관리도 스마트하게 한다. 특히 엄격한 식단 관리보다는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인증하는 것이 유행이다. 이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아몬드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몬드 섭취를 통해 식욕 조절
운동은 근육, 관절과 뼈에 무리를 주고 영양소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운동 후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근육의 생성을 돕는 단백질 섭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아몬드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천연 식품으로 아몬드 한 줌(23알, 30g)에는 계란 1알에 포함되는 단백질 양에 가까운 약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운동 직후 허기짐에 대한 보상 심리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기 쉽다. 이때는 포만감을 안겨주는 아몬드로 식욕 조절을 하는 것도 방법. 아몬드에는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g 뿐만 아니라 단일 불포화지방산 역시 풍부하게 함유됐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의 앨리슨 코츠 (Alison Coates)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몬드 섭취 시 식욕조절에 중요한 호르몬 반응성이 개선되어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할 시 칼로리 섭취량이 감소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1]
오운완 인증에 빠질 수 없는 추천 아몬드 간식 레시피, 아몬드 페스토 브라타 치즈 샐러드
통아몬드는 식간 사이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중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아몬드는 가루, 버터, 슬라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과 건강 상태에 따라 여러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어 운동 전후 간식으로 이상적이다.
운동 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격한 움직임 후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메뉴를 찾고 있다면 아몬드 페스토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추천한다. 아몬드 특유의 고소함이 녹아 있는 페스토에 부라타 치즈가 어울려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통아몬드 토핑을 추가한다면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
아몬드 페스토는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매우 간단한 레시피가 특징. 샐러드 토핑 외에도 카나페 스프레드나 호밀빵에 곁들이는 디핑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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