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제이든 산초가 결국 맨유를 떠나 도르트문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6일(이하 한국시각) '도르트문트가 산초 복귀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한때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폭격했다. 산초는 2021~2022시즌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73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는 쉽지 않았다. 산초는 2021~2022시즌 리그 29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이를 악물었다. 그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하지만 부상 탓에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리그 26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메트로는 '산초는 맨유 합류 뒤 리그 55경기에서 9골에 그쳤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인내심을 잃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산초의 미래에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올 여름 산초가 도르트문트에 복귀할 수 있다. 직접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 쪽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 맨유는 손실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적료를 55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책정할 것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임대 이적만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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