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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벌써 시작됐다. 하지만 삼성 선수들은 예정대로 그라운드에 나와 뜨거운 햇빛 아래 배팅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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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늘 불펜피칭을 했다. 일단 지금은 몸상태가 괜찮다"면서도 "전에도 한번 괜찮다고 해서 캐치볼을 했는데 다음날 부기가 생긴 적이 있다. 내일 오전에 다시 체크를 해보고, 괜찮다 하면 주중에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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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빈은 정밀 검진 결과 발등과 발바닥 힘줄의 건염 및 부종이란 소견을 받았다. 치료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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