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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주전 유격수 노진혁이 가벼운 손등 부상과 허리 통증으로 결장중이다. 여기에 전날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친 전준우마저 몸살과 미열이 겹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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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는 데뷔 후 첫 4반타자 출격이다. 서튼 감독은 "창의력을 발휘했다"며 답답한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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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회 이재현의 타구에 발목 부근을 맞고도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한 나균안에 대해서는 "살짝 통증은 있지만 심각하지 않다. 종아리 쪽, 근육과 살이 많은 부분에 맞아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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