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 주지훈 주연 범죄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김성훈 감독, 와인드업필름·와이낫필름 제작)이 오는 8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작전 개시'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비공식작전'은 가진 것도 믿을 것도 없는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하정우)은 꿈에 그리던 미국 발령이라는 조건을 걸고 실종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는 비공식 작전에 자원해 홀로 내전 중인 레바논으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현지에서 아랍어도 잘하고, 길도 빠삭하지만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를 만나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쨍한 노란색의 배경과 대조되는 붉은색의 영화 제목 '비공식작전'과 거침없이 내달리는 택시 이미지로 단번에 시선을 끈다. 'TWO MEN. ONE BAG OF MONEY. NO SUPPORT'라는 카피는 아무런 공식 지원 없이 몸값을 안전하게 전달하고 동료를 구해야 하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질주하는 택시에 몸을 실은 민준과 판수의 모습은 예측불가의 상황 속에서 이들이 무사히 비공식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작전 개시'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극장 개봉에 시동을 건 '비공식작전'은 공식 흥행 콤비 하정우와 주지훈의 환상의 버디 액션과, '끝까지 간다' '터널' '킹덤' 등 재미와 인간미, 장르적 긴장감까지 겸비한 작품들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높인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과 현지 택시기사의 버디 액션으로,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된 사건을 영화화했다.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고 '킹덤'과 '터널' '끝까지 간다'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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