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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생활이 벌써 45년 차라는 안정훈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동기가 강석우 선배님, 금보라 선배님이다. 그래서 석우 형님은 만나면 '우리 데뷔 동기'라고 하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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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팬레터를 받았다. 많이 받은 날은 하루에 350통씩 받았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가져가세요'라며 편지를 줬다. 매일 세 보따리 수북하게 쌓여있었다. 팬레터를 다 읽어볼 수가 없었다"고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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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연이 많다"는 제작진의 말에 안정훈은 "그러니까요. 많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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