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아레나에 입성한다.
더보이즈는 지난 13일 0시, 일본을 비롯한 국내 음원사이트 등지를 통해 일본 정규 2집 앨범 '딜리셔스(Delicious)'를 전격 발매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딜리셔스'를 포함해 총 8개 신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13일 음원, 음반으로 글로벌 발매된 이후 K팝 팬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새 앨범 발매에 이어 더보이즈는 오는 7월 1~2일, 일본 대형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단독 공연을 확정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아레나급' 공연장 입성 소식을 알린 더보이즈는 일본 내 탄탄하게 다져진 팬덤 파워에 힘입어 7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6개 주요 도시 투어 공연의 가장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9년 일본 현지에 정식 데뷔한 이후, 일본 미니 2집 앨범 '쉬즈 더 보스'가 발매 직후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호성적을 달성하며 열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1년만에 두 번째 일본 정규앨범 '딜리셔스'를 전격 발표한 더보이즈는 지난 5월 서울 시작으로 한 '더보이즈 세컨드 재팬 투어: 제너레이션'의 일환으로, 니가타, 고베, 후쿠오카, 기후, 히로시마, 사이타마 등 6개 투어 공연의 여정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일본 정규 2집 타이틀곡 '딜리셔스'의 음원, 뮤직비디오를 전격 선공개한 더보이즈는 이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6위 진입과, K팝 톱 50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성과들을 기록 중인 상황이다. 일본 새 앨범 발매부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입성까지, 올 여름 어느 때보다도 일본 열도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더보이즈가 이번 활동을 통해 K팝 '톱 클래스' 보이그룹 다운 진가를 다시금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의 숨 가쁜 투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더보이즈의 일본 투어는 26일 기후, 28일 히로시마, 7월 1~2일 사이타마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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