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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징야는 후반 44분 황재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대구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서 세징야는 경기 종료 직전 하프라인 아래에서 공을 잡아 빠른 속도로 측면을 돌파한 후 황재원에게 패스를 밀어주며 도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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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제주전이다. 울산은 후반에만 엄원상 주민규 바코 등이 4골을 몰아넣으며 5대1 대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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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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