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군대에서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진은 13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장문이 편지를 남기고, 아미(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 아미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글을 시작한 진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하다"고 했다.
이어 "저 역시 10주년의 콘텐츠들 여러분께 뭔가 드리고 싶지만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뿐"이라며 "입대 전에 여러 컨텐츠들을 더 찍고 왔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남아있는 멤버들이 열심히 10주년 콘텐츠들을 잘 진행하는 걸로 아는데"라며 "군 생활 '365일' '1년' 남은 제가 11주년 콘텐츠는 전역하자마자 집으로 가는 게 아닌 회사로 가 위버스 라이브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물론 시간이 일러서 집에 있다 올 순 있겠지만 모든 약속을 잡지 않고 11주년 전역 날은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웃은 진은 "저희 10주년이란 시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의 몸이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최초·최다 기록을 쏟아내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자리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완전체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하고, 'BTS PRESENTS EVERYWHERE'라는 슬로건 아래 '2023 BTS FESTA'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다음은 진이 남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저 역시 10주년의 컨텐츠들 여러분들께 뭔가 드리고 싶지만..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입대 전에 여러 컨텐츠들을 더 찍고 왔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희 남아있는 멤버들이 열심히 10주년 컨텐츠들을 잘 진행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군 생활 '365일' '1년' 남은 제가 11주년 컨텐츠는 전역하자마자 집으로 가는 게 아닌 회사로 가 위버스 라이브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일러서 집에 있다 올 순 있겠지만 모든 약속을 잡지 않고 11주년 전역날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하하
저희 10주년이란 시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의 몸이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미 하트 방탄소년단
ARMY ♡ BTS
-진-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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