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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경은 출연 이유에 대해 "진작에 출연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우리 얼굴을 알기 때문에 속으로 참고 있었다"라면서 "오은영 선생님께 시원하게 털어놓고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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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일하면서 거의 지적질만 한다"고 토로한 홍승범은 급성 장염으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 바로 입원했던 일을 떠올렸다. 3일 동안 아내와 아이들의 연락이 없었다는 것. 홍승범은 "내가 이렇게 살았나. 서운함이 폭발했다. 이야기했더니 집사람이 나는 놀았니? 당신 아플 때 혼자 일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그러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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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영경은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는데. 왜 당신은 좋을 때도 안되냐. 당신은 그거 자체가 안된다"라고 말하는 가운데, 홍승범은 "너 지금 섹스를 얘기하는 거냐"라고 대놓고 표현을 했다. 이에 권영경은 자리를 피하며 "오바이트 나온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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