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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시즌이 끝나고 A매치 소화를 위해 귀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국내 언론과 실시한 인터뷰를 통해 "이를 굳이 알려야 하나 생각을 많이 했다. 시즌 내내 고생을 많이 했다. 8~9개월 참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결국엔 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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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골을 넣어 득점왕이었다. 하지만 2022~2023시즌은 10골로 반토막이 났다. 부상 통증을 참고 뛰었다면 이해가 되는 슬럼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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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SNS를 통해 논쟁을 벌였다. 한 팬은 '그의 포지션에서 시간을 낭비했다. 팀을 위해서 그냥 쉬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이는 '이기적이다. 자리를 빼앗길까봐 터벅너벅 걸어다녔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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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손흥민은 월드컵 이후 휴식이 필요했다. 그런데 히샬리송과 클루셉스키가 모두 부상이었다. 손흥민이 벤치에 있다가 나와서 해트트릭한 걸 다 까먹은 모양이다'라고 손흥민을 옹호했다.
다른 팬은 '프로 선수로서 놀랍지 않은 결정이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클럽 수뇌부와 코칭스태프는 배려가 부족했다. 충격적이다.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했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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