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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랜더스필드에 복귀한 추신수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SSG와 롯데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SSG 외야수 추신수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추신수는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16일 1군 엔트리에 전격 합류했다. 추신수는 발목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2군행을 자처했었다.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추신수는 16일 드디어 1군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하며 124타수 25안타, 3홈런, 2할2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로 1번 선두타자로 출전하며 출루율 3할 4푼 9리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타율은 낮지만 추신수의 팀 내 역할은 그 누구보다 크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경기 내외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팀 SSG도 LG에 0.5경기 뒤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
팀의 최고 리더인 추신수가 22일 만에 밝은 표정으로 1군에 복귀했다. 동료들도 최고참의 복귀를 반겼다. 돌아온 추신수는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랜더스필드로 복귀한 추신수의 방망이는 가벼웠다. 타격 훈련에서 타구를 멀리 날려 보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전날 15일 퓨처스리그에서 홈런까지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1군 무대에 복귀한 추신수는 16일 롯데 전 다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SSG는 돌아온 추신수와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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